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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작성자 김용* 조회 426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 엘에이에 거주하고 있는 30대중반 남자입니다.




약 7년전즘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병하였고 그로인해 '신지로이드' 




0.25 mcg 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복용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치는 전혀 높지 않고 복용후 피 검사시 수치는 정상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피로, 무기력함이 가장 큰 증상 으로서 일상생활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동안 여러 한약 그리고 홍삼등을 꾸준히 복용하였는데 한약을 복용할때만 증상이 개선되고 피로감이 즐어드나 복용을 안할시에는 약 일주일후

다시 피로감을 느낍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운동과 웨이트 를 좋아해서

피로함에도 최소 일주일에 두 세번은 근력운동을 하는데 

너무 과하게 하면 몸이 말을 안들어서 뜻대로 하지 못합니다.


반신욕도 하루 20분정도 일주일에 4번정도 하면서 면역력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데 그 효과가 없진 않지만 아직은 성에 안차 조금 답답한 마음을 느낍니다.


웹사이트에 적혀 있는 증상들 중에서 저에게 해당되는건 피로, 무기력함 정도 입니다.


저는 소화에 문제도 없고 , 머리 숯도 많으며 피부도 깨끗합니다.


현재는 금연한지 약 3년정도 되었고

술은 거의 마시지 않으면 마실때는 와인 혹은 맥주 한 두잔 정도로 절제 합니다.


원격으로 진료를 받는것이 가능하며 


약의 배송이 가능하다면 선생님과 진료 상담을 해보고 싶은데 ,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 갑상선 기능 저하증 0000-00-00 00:00:00
안녕하세요 김용희님
문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갑상선저하증은 갑성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생긴 병이지만 원인은 대부분 면역이상에 의한 하시모토 갑상선염에 의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정확한 원인 진단을 위해서 갑상선자가면역항체를 받아야합니다.

부족한 호르몬을 호르몬제제로 보충시켜줄 수 있지만 원인이 되는 면역이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하면 계속해서 재발되고 증상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양약에 의존하여 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되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호르몬으로 인해 내 몸은 스스로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기능을 점점 잃게 됩니다.그래서 많은 갑상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평생 양약을 끊지 못하는 것입니다.

 
면역이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면 신지로이드를 복용할 필요도 없고 재발하지 않습니다.
면역이상에 의한 저하증인지 알기 위해서는 혈액검사를 할때 갑상선호르몬 외에도 면역항체 검사를 해야 합니다.

 
우리몸은 면역불균형, 영양부족, 스트레스, 호르몬, 소화, 해독, 항산화, 생활습관 등 여러 가지의 원인에 의에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나타난 갑상선염, 저하증으로 치료기간은 항체의 유무에 따라서 보통 3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항체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6개월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면역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면 갑상선기능은 자연히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저하증과 증상들은 사라지게 됩니다.
저하증의 근본치료는 면역불균형을 근본적으로 회복하여야 하는데 아직까지 서양의학에서는 치료법이 없습니다.

저희 한의원은 갑상선만 전문으로 진료하는 한의원으로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합니다.
완치여부는 실제 혈액검사수치가 정상화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해외에 계신상황에 맞게 전화진료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환자분의 상태 파악 후 한약처방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 확인을 위해 원장님과 전화연결을 도와드리고자 하오니 편하신시간에 저희진료시간안에 전화주시면 원장님연결 도와드리겠습니다.

연락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548-8866/010-9688-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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