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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 제거 수술 후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고민입니다.

등록일

2012-07-06

조회

2373

저희 어머니께서 제작년 2010년에 담석염으로 담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수술 당시 간이 기형이어서 일반인의 절반정도 크기 밖에 되지 않았고 담석제거 수술도 매우 위험한 상태로

수술을 하셨습니다.

그 후 1년 뒤 갑상선 항진증에도 걸리셨는데요

식이요법을 진행하며 약도 드시고 하루 1시간씩 산책 운동도 하십니다

그런데 채식위주로 소식을 하시면서 식사를 하시는데도 살이 찐다기 보다는 몸이 자꾸 부어 오릅니다

그리고 자주 체하기도 하시고요

한번 체하시면 위가 쓰리다고 하시는데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 외에 일상생활에서 조심하거나 이렇게 생활을 하면 된다 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

안녕하세요. 행복찾기 입니다.
어머님께서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고 계시는군요.
가벼운 기능항진증의 경우에는 채식과 소식위주의 식사와 충분한 휴식, 가벼운 운동등으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항진증의 증상이 계속되거나 몸이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서의 약물외에도 한방치료를 하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현재의 상태는 병원의 약물이 체질에 맞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한방치료가 잘되면 병원에서주는 약물을 중단하고도 항진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진정한 건강을 되찾으실 수 있습니다.